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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군산』특별전 개최 [04-06-21]
오경림
200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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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은 오는 6월 22일(화)부터 8월 8일(일)까지 군산시의 역사와 문물을 보여주는 특별전을 연다. 이는 전라북도 전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관람객에게 전라북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1999년에 개최한 고창군을 시작으로 남원시, 부안군, 진안군에 이어 대상인 도내 14개 시군 중 군산시가 올해로 다섯 번째 지역.

이번 전시는 군산 땅, 군산 사람들, 군산의 문화, 수탈과 저항으로 구성되어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군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 볼 수 있다. 동여비고(東輿備考, 1682년, 양산 대성암 소장) 등 250여 점의 각종 고지도, 서적, 문서, 불교미술품, 회화, 도자기, 고고유물 등이 전시되어 전북학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산은 서해와 금강을 끼고 있어서 신문물을 일찍 흡수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가장 많은 수탈을 당한 지역으로, 특히 일제시대에는 ''쌀의 군산''으로 각인된, 수탈의 상징이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러한 시간의 굴곡마다 이를 헤쳐나간 군산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군산이 ''수탈''을 넘어 ''선진문물의 도래지'', ''문화 발전의 배후지'', ''외세에 대한 저항의 일선''으로 다시 읽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전 기간인 7월 10일(토)과 24일(토) 오후 2시에는 최완규 원광대 교수와 김태웅 군산대 교수의 군산지역의 고고유적과 유물 및 역사에 대한 특별 강연회도 열린다.

<특별강연>

ㅇ 7. 10. (토) 14:00 ∼ 16:00 군산의 고고유적과 유물 (최완규, 원광대 교수)

ㅇ 7. 24. (토) 14:00 ∼ 16:00 근현대 군산의 기억을 찾아서 (김태웅, 군산대 교수)

<전시 설명회>

ㅇ 전시기간 중 매주 목요일 14: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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