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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진흥계획 수립 위한 정책세미나 [06-04-04]
koret555
200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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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문화관광부로부터 미술관 정책 업무를 이관받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이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제안 세미나를 29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성완경 인하대 교수가 기조발제자로 나서 "문화를 통해 사회 변동 및 가치관의 변화가 이뤄지는 방식을 과거 모더니즘 시기보다 훨씬 유연한 형태로 적용시켜야한다"고 지적했다.

또 "주5일 근무제나 여가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미술관을 공급자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하며 미술관과 지역 사회의 상호 교류나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양건열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공립 미술관의 전시나 소장, 보존 정책을 강화할 기구를 설립하고 학예사 자격증 제도를 개선하며 미술관에 대한 평가제도를 보완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과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을 건립해 퍼포먼스나 설치미술, 멀티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실험예술을 수용하는 아트센터로 운영해야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준 삼성미술관 리움 현대미술 부관장은 "국공립미술관의 운영이나 소장품 수집 방식을 사립미술관과 차별화해야하며 미술관의 본질적 기능을 전문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옥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부회장은 "사립미술관에 대한 지원방식은 객관적인 평가체제를 통해 미술관별로 다르게해야한다"고 제안했고, 박천남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은 "대학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올해를 미술관 정책의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생각하고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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