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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新羅)의 사자(獅子)」특별전 개최 [06-04-13]
koret555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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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신라시대 사자의 조형적 특징과 상징성을 살펴보고자, “백수(百獸)의 왕”인 사자(獅子)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신라의 사자”를 오는 2006년 4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전시품은 보물 202호로 지정된 의성 관덕동 사자상 등 70여점이 소개될 예정으로,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미술품으로 구현된 야생의 사자상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사자의 전래’, ‘불법의 수호’, ‘권위의 상징’, ‘생활의 의장’의 총 4부로 주제를 구성하여 사자상의 전래에서 신라시대 미술품에 표현된 사자상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영암사터 쌍사자석등 복제품을 전시하고, 중앙홀에는 보물 202호인 의성 관덕동 사자상을 석탑 위에 있었던 옛 모습을 선보이고자, 의성 관덕동 삼층석탑을 재현하여 석탑 위에 사자상을 전시하였다. 또한, 보물 1427호로 지정된 높이 약 140cm인 괘릉 사자상을 복제하여 전시장 안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불법의 수호’에서는 삼국시대 불교의 전래와 함께 불교미술품에 표현되기 시작한 사자상이 부처를 호위하면서 불상의 대좌, 부도, 석비 등 석조품의 기단부에 표현된 모습, 건달바의 사자관 등 호법신(護法神)의 사자장식, 사자석탑과 쌍사자석등이라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조형을 선보이는 사자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권위의 상징’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능묘제도의 완성을 이룬 괘릉의 사자상 등 왕릉을 지키는 사자상과 춘양교·월정교터 등에서 출토된 왕성(王城)을 호위한 사자상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활의 의장’에서는 불[火]을 수호하는 역할로 조형화된 불교공예품에서의 사자상과 서역과의 교류를 통해 등장한 사자의 모습, 사자무늬수막새로 조형화된 기와에서의 다양한 사자의 이미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기간 중인 4월 28일(금)에는 경주 인근의 문화유산 해설사 및 교사들을 위해 담당큐레이터가 심층적으로 전시 해설을 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5월 13일(토)에는 일반인을 위한 담당 큐레이터의 특별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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