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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이광호 개인전 [06-04-22]
koret555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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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 김윤수)은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 이광호의 개인전《Inter-View in Changdong》을 4월 20일(목)부터 열흘간 스튜디오 內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구상회화의 재현(Representation)과 시선의 문제를 독특한 화법으로 풀어온 작가 이광호의 5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Inter-View in Changdong》는 작가가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지난 7개월 간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사람들을 초상화 형식으로 제작하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오브제 설치와 인터뷰 영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총 22점의 초상화와 인터뷰 영상, 모델의 특정 소품 오브제들이 전시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제작하여 스튜디오에서 상영한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태도는 장소 특수성 (Site-specificity)에 대한 작가 자신의 경험적 해석이며 반영이다. 기본적으로 ‘집단 창작스튜디오’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 이루어지는 접촉과 교류를 매개체로 작가 자신과 특별한 관계를 맺거나 일정 기간 관심있게 지켜 본 주변 인물을 선택하여 모델 석에 앉은 대상과 대화를 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 등장인물들은 동료작가, 학생, 평론가, 큐레이터, 주부, 주변 식당 주인아저씨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리하여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작가의 작업실은 단순한 ‘작업 공방’의 의미를 넘어, 다양한 관계가 형성되는 ‘미팅 포인트’로 역할하며 수많은 이야기가 뒤얽혀있는 신비롭고 신화적인 장소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이렇듯 포토 리얼리즘적 회화의 이미지와 더불어 모델이 직접 제시한 본인의 특별한 소품으로 대변되는 상징적 오브제의 설치, 그리고 작가가 그린 인물 이미지를 생생히 재현하는 인터뷰 영상의 3박자를 통해 작가 이광호의 인물화에 대한 새로운 실험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이광호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주석달기>展 이외 4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최근 뉴욕 Armory Show(국제갤러리, 2006) 및 북경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 2006에 참여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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