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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먼 옛날로 떠나는 “선사와 고대의 여행” [05-10-20]
koret555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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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광복 60돌 기념 및 결실의 계절에 ‘선사와 고대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호남고고학의 성과 2001-2004 특별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전시개막은 10. 17(월), 전시기간은 10.18~11.27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1999-2000년 호남고고학의 성과>전에 이어 2001년부터 2004년 동안 호남에서 발굴한 귀중한 학술자료를 한 곳에 모아 연구자와 지역민들에게 최신의 발굴정보를 제공하여 호남고고학의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호남지역에서 발굴조사된 유적과 유물을 통하여 선사와 고대문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해 및 정리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별전의 대상시기는 한국 구석기시대~통일신라시대이며, 대상지역은 광주·전남과 전북을 포함하는 호남지역이다. 이번 전시에는 대학박물관과 발굴조사 전문기관 등 16개 기관에서 조사한 300여 유적의 발굴매장문화재 500여점 이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을 위한 시간여행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제1부 ‘선사와 고대로 떠나는 테마여행’과 제2부 ‘우연한 여행자’ 로 기획하였다.

제1부는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구석기시대~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순천 월평, 장흥 신북, 장흥 신풍리 유적 등의 석기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제2장은 청동유물의 제작에서 철기문화로 전환되는 과정과 이 시대 생활상을 담은 ‘쇠’에서 태어난 세계를 전주 효자동, 완주 갈동유적, 고창 만동, 해남 용운 유적 등을 통해 조명한다. 제3장에서는 삼국시대의 치열한 영토 분쟁속에서도 온화하고 평화로운 삶과 문화를 꽃피운 호남의 고대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서는 나주 용호, 고창 만동, 장흥 상방촌, 여수 고락산성, 광양 마로산성 등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의 다양한 유적을 만날 수 있다.

제2부는 당대의 삶이 투영된 고대의 집과 그들의 무덤을 복원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시대적 공존현상을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제1장의 ‘고대(古代)의 집’에서는 자유로운 방식의 관람과 흥미로운 시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의 ‘움직임 자체’를 전시에 활용하는 기획이 특징적이다. 제 2장에서는 호남에 살다간 고대인들의 발자취를 복원된 무덤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강연을 마련하여, 2001년~2004년 사이에 이루어진 전북과 광주·전남지역의 고고학적 성과를 상세히 살피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1-2004년 전북지역의 고고학조사 성과와 과제/ 10. 26(수) 윤덕향 교수 (전북대학교)
2001-2004년 호남고고학의 성과와 과제(광주·전남)/ 11. 17(목) 최성락 교수 (목포대학교)

아울러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는 국립광주박물관 도슨트의 전시실 설명도 있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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