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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 인근학교서 배워요” [05-08-20]
koret555
2005.08.20
1293
(::서울 학교생활체육시설 속속 건립 주민들에 인기::)

지역 주민들이 인근 학교의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학교 생활체육시설’이 속속 건립되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예산지원으로 세워졌거나 건립중인 학교 생활체육시설은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주부 최윤희(3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씨는 최근 아파트 인근의 여의도중 체육관에서 에어로빅 강습을 받으며 체력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출산후 흐트러진 몸매를 가다듬기 위해서다. 아직까지 과격한 운동은 자제하고 서서히 몸을 풀고 있다.


최씨는 2006년 3월 서초구 양재동으로 이사한 뒤에는 집 인근의언남중에 건립되는 학교 생활체육시설 가운데 수영장과 헬스장,에어로빅장을 이용할 계획이다. 학교 생활체육시설이 집에서 가깝고 강습료도 저렴해 이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13개 초·중·고교의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등 학교생활체육 시설이 서울시와 자치구의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고있다.


서울시는 2006년 3월 개관하는 서초구 양재동 언남중 체육관 등올들어서만 30개의 학교 생활체육 시설을 추가로 건립중이다. 올해 내로 완공되는 학교 생활체육시설만 14곳에 달한다.


학교 생활체육 시설은 학교 부지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체육관과 헬스장, 수영장, 에어로빅장 등 각종 생활 체육시설을 지어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에게 본격 개방되기 시작했으며, 에어로빅·요가·발레·수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저렴하게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주민들에게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의 지원 이외에도 지역 교육청이나 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학교 생활체육시설도 계속 늘고 있다. 학교 생활체육시설의 이용 시간은 보통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학교 수업시간을 제외하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체육시설이 부족한 인근 학교에 시설을 빌려주는 곳도 많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학교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시작했다.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80억원의 예산을 지원, 2010년에는 서울 시내 116개 학교에 다기능 생활체육시설을 들인다는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생활체육 시설을 주민이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체육관개방학교’ 현판도 설치할 방침이다.


조남호 서초구청장은 “서초구의 경우 올 연말과 2006년초 학교생활체육시설 3곳이 문을 열 계획”이라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학교 생활체육 시설을 계속 늘리는 한편 수준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동근기자 aeon@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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