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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가르쳐주는 이스라엘 버스 [07-10-05]
코레트
2007.10.05
2764
요가 가르쳐주는 이스라엘 버스
[eRun뉴스 | 황인교기자 2007-02-21 13:00:49]














▲이스라엘에서 운행되고 있는 '요가버스'의 모습 (AP)

운이 좋다면 이스라엘에서는 버스에 오르면 요가를 배울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이 운 좋은 승객들은 버스에 오르는 순간 스트레스를 잊고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요가 강사가 마이크로 올바르게 숨을 쉬는 호흡법 등 버스에서 취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자세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버스에 오른 승객들은 요가 강사의 설명에 따라 손을 하늘로 쭉 뻗고 고개는 앞으로 숙이는 등 열심히 요가를 따라한다.

AP통신은 이스라엘 버스에서 최근 요가를 가르쳐주는 '요가 버스'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요가강사 미리 하로비(여.21)씨는 얼마 전부터 텔아비브의 시내 노선 버스에서 승객을 상대로 버스 좌석에 앉아서 취할 수 있는 각종 요가법을 승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요가 버스가 떠올랐다는 그는 다음 날 텔아비브에 있는 한 버스 회사를 찾아가 그의 생각을 말했고 회사측도 기꺼이 호응해줬다.

그는 "과거 이스라엘의 버스는 사람이 많이 타고 있어서 자살 폭탄 등 각종 테러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에 긴장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버스에서 요가를 하는 것은 긴장도 풀 수 있고 생명은 두려움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운동"이라고 주장했다

버스 승객 대부분은 설명대로 요가를 따라 했고 많은 승객들이 긴장 완화효과를 얻어 일할 준비가 된다고 호평하고 있다.

요가 버스는 지금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행됐고 벌써 3주차를 진행했다. 하로비씨는 이 요가 버스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고 확대 시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황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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